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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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태풍 피해 업체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광주은행이 태풍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합니다. 이번 특별지원은 중소기업은 업체당 3억원, 개인은 3천만원 한도로 총 모두 1,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전 자금을 투입하고 최고 1.5%p의 특별 우대금리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피해업체들의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 처리 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종합상담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09-09
  •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17년의 논란 종지부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광주 전체를 도는 순환선인데,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3단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시작을 알리는 축포가 터집니다.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유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공사는 모두 3단계로 나눠 진행됩니다. cg 광주시청에서 풍암지구, 백운지구, 조선대를 거쳐 광주역으로
    2019-09-05
  •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17년의 논란 종지부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17년의 논란을 마치고 오늘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2호선은 지난 2002년 박광태 시장 시절 도심순환선을 골자로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 뒤 수 차례 건설 방식과 건설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거치며 공사가 지연돼왔는데요. 찬반 논쟁은 지난해 8월 시민공론화를 통해 종지부를 찍고 오늘 첫 삽을 뜨게됐습니다. 기공식 현장에 이형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시작을 알리는 축포가 터집니다. 광주시청
    2019-09-05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 열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공사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청 앞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이번 기공식에는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도시철도 2호선이 건설되기까지 17년간의 역사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고 공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은 모두 3단계로 나뉘어 1단계 구간부터 공사가 진행되고 2, 3단계 구간은 각가 내년과 내후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2019-09-05
  • 해외 바이어들 연이어 광주 방문..무역 위기 극복 기대
    【 앵커멘트 】 미중 무역갈등과 한일 갈등 심화 등의 여파로 지역의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달에만 수백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광주 방문이 예정되면서, 지역 기업들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외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한쪽에서는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들여다보는 바이어도 있습니다.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아세안 국가 등에서 온 30여명의
    2019-09-05
  • 해외 바이어들 연이어 광주 방문..무역 위기 극복 기대
    【 앵커멘트 】 미중간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 규제같은 보호무역 기조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지역의 기업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들어 수출량과 수출액 모두 감소 추세인데요. 이번 달에는 광주에 연이어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예정돼 있어, 수출길 확보에 숨통을 틔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외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한쪽에서는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들여다보는 바이어도 있습니다. 광주김대
    2019-09-04
  •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 개최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공구별 시공사를 확정하고 내일(5) 기공식을 갖습니다. 광주시는 내일 오후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정부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조선대, 광주역을 잇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기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2호선은 저심도 경전철 방식으로 건설되며 시내버스와 환승체계를 구축하면 광주 전역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게됩니다.
    2019-09-04
  •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전시회인 제11회 국제기후환경 산업전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실생활 속 환경 안전'을 주제로 대기, 폐기물처리 등 기후와 환경 관련 120개사가 360개 부스로 참가합니다. 전시회 첫 날에는 해외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고 둘째날은 국내바이어 50명을 참여한 공공구매상담회도 함께 열립니다.
    2019-09-04
  • 한국전력, 지자체와 그린수소 사업 협력 MOU
    한국전력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인 그린수소 사업에 본격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 본사에서 전라남도 나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전은 그린수소 기술개발과 사업추진을 주관하고 지자체는 수소 생산에 필요한 태양광 설비 지원과 인허가 등 행전지원을 맡기로 했습니다. 그린수소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따라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9-09-03
  • [뉴스캐치]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 / 김유성 자산관리사
    【 앵커멘트 】 세간의 화제나 사건의 이면을 따져보는 뉴스캐치 시간입니다. 오는 16일부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시작되는데요. 어떤 정책이고 누가, 또 얼마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김유성 자산관리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1. 먼저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이 무엇인지 설명 해주시죠. (DID/CG판)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은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존 대출을 전환해주는 대
    2019-09-03
  • 광주은행, 순이익의 10% 이상 지역 사회 환원
    광주은행이 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에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형 일자리에 437억원을 투자해 광주시와 현대차에 이어 3대 주주에 참여하고 2019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 등에 적극 나서면서 지역 사회공헌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지역 인재를 90% 이상 채용하고 소상공인 특별 출연금 등 민생 자금 지원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2019-09-02
  • '고수온에 金낙지..'소비자 부담, 상인들 울상'
    【 앵커멘트 】 요즘 바다 고수온 탓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전남 서해안의 특산물인 낙지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수온에 어획량이 크게 줄어 낙지 한 마리에 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치솟으면서, 소비자들도 상인들도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의 갯벌낙지 직판장입니다. 이 맘때면 판매장마다 크고 작은 낙지들이 들어차 있어야 하는데 곳곳에 빈 수조들이 눈에 띱니다. 마리 수가 적은 것은 물론 크기도 예년만큼 못합니다. 지난달 금어기 해
    2019-09-02
  • 광주의 미래 전략 공기 산업.."기업 투자 유치 관건"
    【 앵커멘트 】 광주의 가전 생산 라인이 연이어 해외로 이전하면서 지역 제조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새로운 전략 분야로 에어가전, 즉 공기산업이 꼽히고 있는데 전망과 과제는 무엇인지, 이형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광주의 가전산업은 지난 2010년 6조원 어치의 물량을 생산한 것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대기업들의 생산라인 이전입니다. 삼성이 2011년 이후 저가형 가전 생산라인의 점진적 해외 이전을 시작했고, 동부대우도 2015년부터 중국
    2019-09-02
  • '고수온에 金낙지..'소비자 부담, 상인들 '울상'
    【 앵커멘트 】 요즘 바다 고수온 탓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전남 서해안의 특산물인 낙지 먹기도 쉽지 않습니다. 고수온에 어획량이 크게 줄어 마리당 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치솟아 소비자들은 부담을,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의 갯벌낙지 직판장입니다. 이 맘때면 판매장마다 크고 작은 낙지들이 들어차 있어야 하는데 곳곳에 빈 수조들이 눈에 띱니다. 마리 수가 적은 것은 물론 크기도 예년만큼 못합니다. 지난달 금어기 해제 이
    2019-09-01
  • 광주의 미래 전략 공기 산업.."기업 투자 유치 관건"
    【 앵커멘트 】 광주의 가전 산업은 자동차 분야와 함께 지역 제조업의 쌍두마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이어 생산라인이 노동력이 싼 해외로 이전하면서 위기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새로운 대안으로 '에어가전' '공기산업' 육성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이 분야의 전망과 지역 주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이형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광주의 가전산업은 지난 2010년 6조원 어치의 물량을 생산한 것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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