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삼계탕·김치찌개..광주가 제일 비싸"
서민들이 자주 찾는 김밥이나 삼계탕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전국에서 광주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보면, 올해 1월 광주 지역에서 주요외식 메뉴의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10% 넘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밥의 경우 같은 기간 13% 오른 256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김치찌개백반은 2% 오른 7100원으로 제주(7625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삼계탕은 지난해와 같은 1만 4400원이었지만, 전국에선 가장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