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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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 세력 단죄하고 헌법 고쳐야"…빛의 혁명 1년, 광주의 요구
    【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반헌법적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꼬박 1년을 맞았는데요. 국가적 혼란을 수습하면서 민주주의의 취약성과 회복력을 극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광주 공동체는 앞으로 내란 세력을 철저히 단죄하고, 내란의 토양이 됐던 정치·사회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신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들이 빛의 혁명 1년을 맞아 5·18민주광장에 모였습니다. 죽음의 공포를 넘어 헌정 질서를 지킨 5·18 정신은 12&middo
    2025-12-03
  • "우리 아파트 출입? 20만 원 내"…서울 강동구 아파트 출입료 논란
    지난 10월 단지 내 보행로를 가로막기로 결정해 논란을 빚은 서울 강동구의 대형 아파트 단지가 외부인에게 '질서유지 부담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3일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달 인근 단지들에 공문을 보내 "중앙 보행로를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 외부인 출입과 시설 이용을 금지한다"며 이같이 통보했습니다. 공문에는 전동 킥보드·자전거를 타고 단지를 통행한 외부인에게 부담금 20만원을 부과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단지 내 흡연, 반려견 배설물 미수거, 놀이터 등
    2025-12-03
  • 창원 모텔 흉기 참극에 10대 2명 등 3명 사망·1명 중상
    경남 창원시의 모텔에서 벌어진 흉기 참극의 인명 피해가 사망 3명, 중상 1명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경남경찰청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13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모텔 앞에는 B씨가 추락한 상태로 발견됐고, 모텔 화장실 안에서는 10대 A양과 또래 남학생 C·D군이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A양과 C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D군은 중상을 입고
    2025-12-03
  • 창원 합성동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2명 중상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흉기 난동으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3일 경남경찰청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모텔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한 당시 모텔 앞에 1명이 추락한 상태였으며, 모텔 화장실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인 1명과 중상을 입은 2명이 흉기에 찔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5-12-03
  •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 구형…"국가시스템 붕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1년과 벌금 20억 원, 추징금 8억 1,144만 원을,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선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3,720만 원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세력과 함께
    2025-12-03
  • 박설현 "노동집약 '우주산업'...인재유출 막고 지방 소멸 위기 대응 기회" [와이드이슈]
    누리호 4차 발사 성공과 함께 우주 산업의 상업적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주 산업 관련 고용 효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3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조선대 우주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박설현 교수는 노동집약적인 우주산업의 고용 창출이 소멸 위기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교수는 "우주 산업이라고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보면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다시 이야기하면 우주 산업이라고 하는 것이 신뢰도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기는 하면서도 우주 발사체나 위성을 만드는 생산과 공정에서 숙련도 높은 기술이
    2025-12-03
  • 박설현 교수 "우주, 상업적 가치 실현 공간으로"[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난 2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네 번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 뉴 스페이스 시대에 들어섰는데요. 특히나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뤄낸 쾌거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오늘은 조선대학교 우주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박설현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박설현 교수 : 네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먼저 지난 27일 누리호 발사 영상부터 잠깐 보고 이어가겠습니다
    2025-12-03
  • [영상]'행보관의 움직이는 성'...군인들의 거대한 구조물 이동 '안전 논란'
    군인들이 거대한 구조물을 함께 들고 옮기는 영상이 퍼지면서 안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행보관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영상에는 수십 명의 군인들이 거대한 구조물을 앞뒤로 움직이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무게와 높이가 상당해 보이지만 구조물을 옮기는 작업을 안전 장비 없이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AI 같지만, 진짜다", "허리나 손가락 다치면 책임은 누가 지나" 등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5-12-03
  • 광주 호텔서 체포 피하려던 사기 피의자...추락해 숨져
    광주의 한 호텔에서 경찰 체포를 피하려던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3일 낮 1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의 한 호텔 7층에서 30대 A씨가 창밖으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는 대구 동부경찰서의 체포 영장 집행을 피해 도주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03
  • 장흥 장천동과 팔경 암각문...전남도 자연유산 지정
    전라남도가 지역의 역사·경관적 가치를 지닌 장흥 장천동과 팔경 암각문을 도 자연유산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번 지정은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존재 위백규(1727~1798)가 직접 명명하고 시문을 남긴 '장천팔경'과 이를 실증하는 암각문이 천관산 장천동 일대에 남아 있는 사례로, 자연경관과 기록문화가 결합된 희소한 복합경관으로 평가됩니다. 장천동(長川洞)은 국가 명승 천관산 입구 계곡으로, 위백규의 강학지소 장천재(長川齋)를 중심으로 팔경 관련 암각문이 산재해 있습니다. 특히 장천재의 현판 '장천재팔절서(長川
    2025-12-03
  • "왜 선배 행세야" 지인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항소심서 상해치사죄로 징역 8년
    친분이 없는 지인이 선배 행세를 한다는 이유로 거리 한복판에서 마구 폭행해 장기간 의식불명에 빠뜨려 결국 숨지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살인에 관한 미필적 고의'는 없었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살인죄는 성립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나 상해치사죄를 유죄로 인정해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내렸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3일 47살 A씨의 살인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새벽 춘천 한 주점 인근에서 별다른 친분이 없는 55살
    2025-12-03
  • 출생신고 없이 낳은 아기, 인터넷 통해 넘긴 남녀...나란히 실형
    인터넷을 통해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생아를 넘긴 친부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7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 A씨와 친부 B씨에게 각기 징역 1년 4개월과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또 피고인들에게 각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했습니다. 과거 연인관계였던 이들은 지난 2015년 7월 4일 대구 남구 한 대학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이후 출생 신고 없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물색한 성명 불상자에게 같은
    2025-12-03
  • 전라남도, 내년 국비 '사상 첫 10조' 돌파...전년 대비 10%↑
    전라남도는 국회에서 확정된 2026년 정부 예산에 역대 최대인 10조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26년에 확보한 국고 예산은 25년 9조 502억 원에 비해 9,540억 원(10.5%)이 늘었습니다. 지난 9월 정부 예산안에는 9조 4,188억 원이 반영됐지만, 국회 심사 단계에서 5,854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사상 첫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국비 예산으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광역교통망 SOC 사업을 대거 확보했습니다. SOC 예산은 올해 1조 905억 원에서 29.2
    2025-12-03
  • 내년 초 의대 정원 확정...목포대·순천대 통합 의대 예비인증 주목
    보건복지부가 내년 초까지 의대 증원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남 국립의대 정원 확보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논의 결과와 정책적 판단을 바탕으로 내년 초까지 의대 증원에 대한 결론을 내되 신설될 공공의대도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전남도는 공공의대는 졸업 후 일정 기간 공공 의료 분야에서 의무 복무를 하는 것이 핵심으로, 국립 목포대와 국립 순천대의 통합 대학이 추진 중인 일반 국립의대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밝혔습니
    2025-12-03
  • 김원이 의원 대표발의 '지역의사 양성법'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지역의사 양성법은 의대 정원 중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뽑아 졸업 후 10년간 의료취약지 등 특정 지역에 있는 보건의료기관에서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신설될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신입생 중 일부를 '지역의사'로 선발해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섬, 산간, 지방도시 등과 보건소, 공공병원 등에서 10년간 근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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