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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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보여달라던 손님, 강도로 돌변...공인중개사 밧줄로 묶고 카드 빼앗아
    경기 평택에서 공인중개사를 밧줄로 묶고 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남성이 서울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8일 저녁 6시 30분쯤 관내에서 50대 남성 A씨를 강도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공실을 보여달라며 공인중개사를 만나 그를 밧줄로 묶고 휴대전화와 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이 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해 귀금속을 산 뒤 다시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평택경찰서는 A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5-12-08
  • "귀찮으니까 증언 거부"...'롯데리아 계엄 모의' 노상원 尹 재판 증인 출석
    12·3 비상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8일 내란 재판에서 'D데이' 표기 등으로 그간 논란이 됐던 자신의 자필메모는 계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쓴 내용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또 특검팀이 개정 특검법을 통과시키기 전에 진술을 대가로 형벌을 감면하는 '플리바게닝(유죄협상제)' 취지의 협상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내란특검팀은 재판 뒤 입장을 내고 이같은 주장은 실체를 왜곡하고 공소 유지를 방해하려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서울중앙
    2025-12-08
  • 나주 영산대교 53년만에 재가설 본격 추진
    나주의 노후 교량인 영산대교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되며 53년 만에 재가설됩니다. 1972년 개통된 이 교량은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며 각종 통행 제한이 이어지는 등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영산대교는 내년부터 관리 주체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바뀌면서 공사 규모와 준공 목표 시기가 확정될 전망입니다.
    2025-12-08
  • 317억 들인 여수시립박물관, 잇단 누수에 결국 감사
    개관 전부터 잇단 누수로 논란을 빚은 전남 여수시립박물관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여수시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박물관 건립 과정에서 부정한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감사 결과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감사원 감사도 청구할 예정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혈세 317억 원이 투입된 여수시립박물관은 잇단 누수로 여수시가 하자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하면서, 내년 3월로 한차례 연기됐던 개관 시점도 기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5-12-08
  • 광주 중학교에 폭발물 테러 신고...경찰 수사
    광주의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투서가 접수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8일) 아침 8시 1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중학교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고 칼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소방청에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08
  • 인가 없이 유아교육 한 대안교육기관 등록 취소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인가 없이 유아 시설을 운영한 대안교육기관에 대해 등록 취소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대안교육기관 등록운영위원회가 초중등 시설 일부를 인허가 없이 유아 시설로 운영한 한 대안교육기관에 대해 등록 취소 결정했다며, 청문 절차 등을 거쳐 한 달 이내에 등록 취소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유치원 설립 인가 없이 유아교육을 실시한 해당 대안교육기관에 대해 학원법과 유아교육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 했습니다.
    2025-12-08
  • 거문도 유일 뱃길, 중단 위기…여수시-선사 '법정 다툼'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유일한 뱃길이 오는 15일 운항이 중단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여수시와 선사 측이 결국 법정 다툼까지 벌이게 됐습니다. 여객선 하멜호 운영사인 케이티마린은 최근 여수시를 상대로 감가상각비 등 미지급에 대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선사 측 소송에 대응하는 한편, 대체 선박을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섬 주민들은 내일(9일) 정기명 여수시장을 만나 반복되는 운항 중단 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5-12-08
  • KTX-SR 내년 말까지 통합...하루 4,600석 증가
    KTX와 SR의 통합으로 호남선의 좌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부는 고속철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년 말까지 한국철도공사와 수서고속철도를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통합으로 호남선 고속철도 좌석 수는 주말 하루 기준 4,600여 석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5-12-08
  • 反이정선 단일화 시동...시민공천위 본격 출범
    【 앵커멘트 】 교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광주 민주진보시민교육감후보 시민공천위원회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이정선 현 광주교육감과 1대 1 승부를 벌일 후보를 내년 2월 11일까지 선출해 발표하고, 이후 당선과 공약 이행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110여 개 단체가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정선 교육감 체제에서 학생들은 교육에서 소외됐고 교육보다 이벤트에 치우쳤다며, 현재 광주교육을 그대로 볼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2025-12-08
  • 연초 끊고 전자담배로 바꿨나?...성인 68% "최근 다이어트 시도"
    올해 연초나 궐련 등 일반 담배 흡연율이 하락하면서 전체 담배제품 사용률은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전자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음주율은 지난해보다는 소폭 하락했고, 비만율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보건소 258곳이 파악한 지역 주민 건강 실태를 토대로 분석한 통계 자료인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8일 공개했습니다. 올해 일반담배 흡연율은 17.9%로 작년보다 1.0%포인트(p) 하락했지만, 전자담배 사용률은 9.3%로 0.6%p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5-12-08
  • 교통사고 내고 달아나다 80대 치어 숨지게 한 50대...사고 직후 차량도 버려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다 다른 차량과 80대 보행자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사고후미조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6시 35분쯤 운전면허 없이 사천시 삼천포중앙시장 주변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인근에서 주행하던 아반떼 차량을 친 뒤 달아났습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을 들이받고 재차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 범행으로 30
    2025-12-08
  • '거문도 뱃길' 여수시-선사, 법정 다툼…애꿎은 주민들만 피해
    전남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유일한 뱃길이 중단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여수시와 선사 측의 운영비 갈등이 심화된 데 따른 것으로, 결국 법정 다툼까지 번지면서 애은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객선 하멜호 운영사인 케이티마린이 최근 여수시를 상대로 감가상각비 등 미지급에 대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선사 측은 여수시가 애초 협약과 다르게 감가상각비 등 10~15억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멜호는 지난해 7월부터 취항해 올해 8월까지 13개월 동안 운영됐습니다. 이 기
    2025-12-08
  • 광주동학항쟁의 의미 재조명 학술세미나 11일 개최
    1894년 갑오농민혁명 당시 광주지역 농민군의 봉기와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광주민주주의 정신과 연결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립니다. 광주동학농민혁명 재조명 학술대회가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7층 윤상원 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갑오정신과 광주정신의 연관·확장성 도출'을 목표로 합니다. 기조발표는 박맹수 원광대학교 전 총장이 맡아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광주 민주정신의 그 흔적>이라는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어 박용규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 <
    2025-12-08
  • 장성군, '찾아가는 도란도란 장터'로 농촌 장보기 불편 해소
    전남 장성군이 생활공유센터에서 '찾아가는 도란도란 장터' 발대식을 열고 마을 깊숙한 곳까지 생필품을 배달하는 이동장터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성군 진원면 학전마을 등 11곳을 직접 찾아가 라면부터 음료,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배송기사가 집까지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장성군은 농식품부 '찾아가는 이동장터' 시범지구에 선정된 뒤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역 먹거리센터, 추진위원회와의 협력으로 사업을 구체화해 왔습니다. 미리 주문하면 육류·계란 등 신선식품도 구매할 수 있어 마을 주민
    2025-12-08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연구 분야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분리된 단상편모 살모넬라균의 항생제 내성과 병원성 관련 유전체 특성을 분석한 연구 논문이 SCIE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오가니즘(Microorganisms, Impact factor 4.2)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문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전남지역 환자와 환경에서 분리된 단상편모 살모넬라균을 대상으로 병독성 유전자, 항생제 내성, 유전체 기반 계통학적 특징 등 분자유전학적 특성을 종합 분석한 내용입니다. 특정 병독성 유전자 조합을 보유한 집단에서 항생제 내성 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확인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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