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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광주·전남 첫 '키자니아', ACC에서 개막
    광주·전남 최초로 선보이는 어린이 직업체험 특별전 '키자니아'가 개막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키자니아 Go! 광주'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진행합니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누적 관람객이 9천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브랜드입니다. 이번 '키자니아 Go! 광주'는 온라인 사전 예매 첫날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키자니아에서는 현실세계를 축소한 공간에서 119 구
    2022-07-29
  • 내일부터 제주도·남부지방 제5호 태풍 '송다' 영향권
    제5호 태풍 '송다'가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이 내일(30일)부터 직·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송다'는 오늘(29일) 오전 9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74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61km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진로 방향에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송다'는 내일 새벽이면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내일부터 모레(31일) 사이 제주도에는 50~150mm, 제주 산지에는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2022-07-29
  • 전국 무더위 기승..오후 한 때 곳곳에 소나기
    오늘(29일)은 전국이 매우 무더운 가운데, 오후 한 때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 5~20mm입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부산 31도, 춘천 34도 등 28~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지만,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22-07-29
  • [날씨]광주·전남 일부 폭염경보..낮 기온 최고 35도
    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햇볕이 더 강해지고 불쾌감도 느껴지는 날씨인데요.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은 폭염경보로 단계가 격상됐습니다. 또 보건과 축산, 농업 분야에서 폭염영향 '경고' 수준 예상되는데요. 내일 광주 한낮 기온 34도, 화순은 무려 35도까지 오르며 푹푹 찌겠습니다. 요즘 밤낮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밤에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목포 아침기온 26도로 출발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에 대한
    2022-07-28
  • [키워드브리핑]영화 '한산' 개봉 등
    - 영화 ‘명량’의 후속작, '한산' 개봉 - 키자니아 광주 상륙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 엘살바도르의 특별한 여행기, <아름다운 나라의 슬픈 미로>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문화 예술 소식’ 알아봅니다. 1. 누적 관객 1,761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역대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명량’의 후속작, ‘한산’이 8년 만에 나왔는데요. 우리 지역에서 촬영해,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2022-07-28
  • "본격 휴가철인데.." 이번 주말 태풍 한반도 덮치나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태풍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미국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우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열대저압부는 내일 오후 3시쯤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다'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명으로, 베트남 북서부에 위치한 강 이름입니다. 태풍은 토요일인 30일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난 뒤 31일 오후에는 서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후 서해를 따라 북상하다 세력이 약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07-28
  • 열대저압부 북상 중..태풍으로 발달해 제주 지날 듯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우며 제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8일) 새벽 3시쯤 괌 북서쪽 740km 해상을 지난 제10호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하면 제5호 태풍 '송다(SONGDA)'로 명명됩니다. 열대저압부는 29일 새벽 3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840km 해상에서 태풍으로 변한 뒤 계속 북서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1일 새벽 3시쯤에는 중국 상하이 동쪽 270km 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예상보다
    2022-07-28
  •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주의보..어제보다 더 더워
    오늘(28일) 광주와 전남은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4도, 목포 32도, 순천 32도 등 29도에서 34도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가량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늘 아침까지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2-07-28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무더위 기승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28일)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1도, 대전 34도 등 25~34도 분포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매우 덥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밤 사이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일부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서, 충남권내륙, 전북동부, 경상권, 제주도에서 5~40mm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최고기
    2022-07-28
  • 제5차 광주폴리, 재활용 건축으로 순환경제 실험
    제5차 광주폴리가 '재활용 건축'을 통해 순환경제를 실험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제5차 광주폴리 배형민 총감독은 '재활용 건축'을 적용한 작품을 선보이겠다며, 폴리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건축 재료를 재활용하는 과정이나 폴리를 설치하는 과정 등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폴리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에 따라 이동하는 '순환폴리'를 제작해 광주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가 위탁받아 시행 중인 제5차 광주폴리 사업은 올 하반기 주제와 장소를 결정한
    2022-07-27
  • [날씨]낮 동안 가마솥더위..양산 준비하세요!
    요즘 낮에 무척이나 덥습니다. 가마솥을 달굴 때 아주 뜨거운 기운처럼 몹시 덥다는 '가마솥 더위'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데요. 내일 오후에 점차 맑은 하늘 보이겠고요. 기온이 오늘보다 많게는 3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광주 33도, 나주 34도까지 오르며 푹푹 찌겠고요. 밤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꾸준히 하셔야겠습니다. 또 하늘에 구름이 가끔 지나면서 강하게 쏟아지는 햇볕에 살갗이 따갑겠습니다. 가급적 볕이 강한 시간에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고요. 불가피하게
    2022-07-27
  • 5차 광주폴리, '재활용 건축' 선보인다..폴리 활용 프로그램도 마련
    제5차 광주폴리는 세계가 당면한 과제인 '기후변화 문제'에 초점을 두고, 친환경적 건축 재료를 이용한 순환경제에 대한 실험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배형민 제5차 광주폴리 총감독은 오늘(27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제5차 광주폴리의 추진 방향과 기본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배 감독은 조형물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광주폴리를 브랜딩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광주폴리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보다 보편적인 주제인'기후변화'에 주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축 분야 순환경제의 핵심인 '재활용 건축'을 적용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2022-07-27
  • '낮 최고 32도' 찜통더위 이어져..곳곳 열대야
    수요일인 오늘(27일)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나주 32도, 광주 31도, 여수 28도 등 28~32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아침 서해안과 남해안,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7-27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이어져..일부 지역 소나기
    수요일인 오늘(27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등 26~33도 분포를 보이겠고 특히 체감온도는 33~35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수도권 등에는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내륙, 경북북부내륙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부터는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전남 지역도 섬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8도, 광주 3
    2022-07-27
  • [날씨]내일도 33도 안팎 무더위...냉방병 조심하세요!
    보양식으로 무더위 잘 이겨내셨나요? 중복인 오늘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 광주 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내일도 낮 동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는 곳들도 있겠고요. 밤 사이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맑게 드러나고, 일부 구름만 조금 지나는 모습인데요. 내일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겠고요. 자외선과 오존 모두 강하겠습니다. 장시간 야외에 머무르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서울을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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