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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선수단 경영 종목 한국신기록 잇따라 수립
    우리나라 선수단이 경영 종목에서 잇따라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남자 자유형 50미터에 출전한 양재훈은 예선 경기에서 22초26을 기록해 4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고 남자 계영 8백미터에 출전한 우리나라 단체팀은 종전 기록보다 0.21초 단축된 7분15초05의 새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7-26
  • 대회 막바지 MVPㆍ다관왕 경쟁 치열
    대회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다관왕과 MVP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MVP를 차지했던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이 경영 종목 첫 3관왕에 올랐고 아티스틱수영에 출전한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로마시나와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도 3관왕을 기록하며 MVP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9-07-26
  • 수영대회 종합 중간 순위 중국 1위ㆍ러시아 2위
    중국과 러시아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종합 중간 순위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메달 순위는 중국이 금메달 16개로 1위, 러시아가 9개로 2위, 호주와 미국이 각각 6개와 5개로 3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종목에서 동메달 1개를 기록한 한국은 종합순위 20위를 기록중입니다.
    2019-07-26
  • 마지막까지 도전.."힘내라 한국 선수단"
    【 앵커멘트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현재까지 다이빙 종목에서 동메달 한 개를 따냈는데요. 박태환 이후 첫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대부분 종목에서 세계 수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가 깜작 동메달 소식을
    2019-07-25
  • 마지막까지 도전.."힘내라 한국 선수단"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표팀의 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종목에서 세계 수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가 깜작 동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 국내 첫 여자부 메달이자 다이빙 종목 첫 메달로 기록됐습니다.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도 상위권에
    2019-07-25
  • 7/26(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이번 시즌 혜성같이 등장한 KIA 타이거즈 박찬호 선수! 날렵한 풋워크와 정확한 송구로 KBO리그 정상급 3루 수비를 보여주면서, 은퇴한 이범호 선수의 백넘버 25번을 물려 받기도 했죠. 팀 상황에 따라 수비 위치를 가리지 않고 내야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전반기 타율 2할 9푼으로 메마른 KIA 타선에서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박찬호 선수의 올 시즌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2019-07-25
  •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록 쏟아져..세계신기록 2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세계신기록을 비롯한 각종 기록들 쏟아지고 있습니다. 헝가리의 크리스토프 밀락은 어제(24) 남자 2백미터 접영 결승에서 1분 50초 73으로, 영국의 아담 피티는 지난 21일 남자 100미터 평영 준결승에서 56초 88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회 신기록도 여자 4백 미터 계영 결승과 남자 50미터 접영 등 7개 종목에서 나왔으며 우리나라 여자 선수단도 여자 4백미터 계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7-25
  • 수영대회 입장객 26만 명 넘어서..오는 28일 폐막
    수영대회 입장객이 2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24) 끝난 하이다이빙은 경기가 열린 사흘 동안 거의 만석에 가까운 7천5백여 명이 입장하는 등 지금까지 개회식과 6개 종목 경기 관람객이 26만 명을 넘었습니다. 수영대회는 오는 28일 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2019-07-25
  • 경영ㆍ하이다이빙 최고 인기 흥행 이끈다
    【 앵커멘트 】 경영 종목과 하이다이빙 경기가 대회 후반으로 접어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각종 신기록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구름 관중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세계 최고의 물속 스피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경영 경기가 시작하면서 썰렁했던 관람석에도 관중들이 몰렸습니다. 각종 기록과 화제가 이어지면서 세계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수영스타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은 남자 접영 50미터에서
    2019-07-25
  • [위크앤라이프] 장성 필암서원
    고즈넉한 풍경 속 자리잡고 있는 고택. 얼마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성 필암서원'입니다. 서원은 조선시대 교육기관이었을 뿐 아니라 인물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이기도 한데요. 한 번 둘러볼까요? 졸졸졸 흐르는 실개천. 이곳에서 마음의 때를 씻고 돌다리를 건너면 세월이 느껴지는 2층 누각이 보이는데요. '장성 필암서원'의 출입구이자 선비들이 담소를 나누던 공간 '확연루'입니다. 인종의 스승이었던 '김인후 선생'의 마음이 맑고 깨끗해 공정하단 뜻을 담고
    2019-07-24
  • 경영ㆍ하이다이빙 최고 인기 흥행 이끈다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대회 초반 주춤했던 흥행 열기는 이번주 경영 경기와 하이다이빙이 시작되면서 고조되고 있는데요. 슈퍼스타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는 경영 경기는 각종 신기록과 새로운 화제로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있고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기는 아찔하고 화려한 연기로 마지막 경기 일정까지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세계 최고의 물속 스피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2019-07-24
  • 세계 각국 선수단 수영 꿈나무 응원 선물 전달
    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지역의 수영 꿈나무들에게 선물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수영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선수촌 내 체험관을 통해 기증받은 세계 각국 선수들의 수영복과 수경, 친필 싸인과 응원메시지 등을 광주수영연맹 소속 청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선물 전달식과 함께 전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 김세진씨가 출연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습니다.
    2019-07-24
  • '순백의 향연'무안연꽃축제 개막
    무안연꽃축제가 오늘부터 동양 최대 연꽃 자생지인 일로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을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각양각색의 연꽃과 수생식물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무안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올해부터는 축제장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스탬프를 찾아 선물을 받는 '스탬프투어'를 마련돼 관광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2019-07-24
  • 여자 접영 2백미터 박수진 준결승 진출
    여자 접영의 박수진이 경영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 중 두 번째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박수진은 오늘 오전 열린 여자 접영 2백미터 종목에서 17위를 기록해 예선 탈락이 유력했지만 앞선 성적의 호주 선수가 기권 의사를 밝혀 16명이 출전하는 준결승에 극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경기는 잠시 후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2019-07-24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누적 입장객 20만명 돌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누적 입장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23일)까지 누적 관람객 수를 집계한 결과 다이빙 6만5천명, 아티스틱수영 4만5천명, 수구 4만명 등 모두 20만 6백여명이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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