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가 삼성에 2 대 3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9회 말, 삼성에 3점을 내준건데요.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잠잠하던 타선은 8회 최형우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냈지만 9회 말, 3점을 내줘 결국 역전패를 기록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한화가 연장 11회 말에 터진 끝내기 결승타를 앞세워 선두 SK를 1 대 0으

오늘은 한동안 주춤하던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40mm가 되겠고요. 비는 내일 새벽에 남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에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내일까지 초속 8~1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또, 남해서부먼바다로는 풍랑예비특보와 함께 물결이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오늘은 나오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동안 주춤하던 장맛비 소식이 있는데요. 현재 장마전선은 남쪽 해상에서 서서히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남해안에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고요. 오전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내리기 시작하는 장맛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40mm가 되겠고요. 비는 내일 새벽에 남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 비와 함께 강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감염병 대응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광주를 방문해 수영대회 선수촌 내 의료센터와 조선대병원 음압병상 시설 등 감염병 대응 시설을 시찰했습니다. 또, 대회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수영장을 찾아 생물테러에 대한 탐지 장비 등 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삼성전자가 선수단 응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대회 가전분야를 후원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와 팬들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수촌에 최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각국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켄 셩이 광주를 찾습니다. 문화그룹 문화토리와 살림문화재단에 따르면 '켄 셩 포트레이트, 글래머 사진 워크숍'이 오는 19~23일 광주시 양림동 살림문화재단에서 열립니다. '타임', '내셔널 지오그래픽', '배너티 페어', 'GQ' 등 잡지의 인물 사진 전문가인 켄 셩은 행사 기간 동안 '포트레이트 사진이란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강의와 현장 사진 촬영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심신을 달랠 무용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문화전당과 국립 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는 중앙아시아 고려인 초청 공연이 오는 11일 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무대에선 카자흐스탄 국립 고려극장 무용수들이 공연을 선보이며, '고려인 마을 어린이 합창단'이 러시아와 한국 노래를 부릅니다.

【 앵커멘트 어제 기아타이거즈가 LG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혈투를 벌였지만 9대 10으로 아쉽게 졌습니다. 초반 7점을 내준 기아는 6회 신인 오선우 선수의 동점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8회 초 LG에 3점을 허용하며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4와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7실점하며 부진했습니다. 타선에선 젊은 야수진이 눈에 띄었는데요. 5회 말 11명의 타자가 나와 LG 윌슨을 상대로 6점을 뽑아냈고.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한때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20mm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20도 선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광주가 28도, 목포 26도, 여수는 25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공기 질은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를 유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 한때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20mm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5~10mm 정도가 내리겠고요. 오늘 우리 지역은 종일 흐리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20도 선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 앵커멘트 】 오는 12일 개막을 앞둔 2019광주세계수영대회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모든 대회 준비가 마무리 된 가운데 지난 5일부터는 각국 선수단의 입국이 시작되면서 만오천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서포터즈의 손님맞이도 본격화됐습니다. 전 세계 수영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15일간의 열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김재현 기자가 총정리 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5일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이 공식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독일을 시작으로 미국과 네덜란드

【 앵커멘트 】 광천동 시대를 맞기까지 지난 24년 동안, kbc는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광주ㆍ전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길을 정진형 아나운서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1995년 5월 14일 첫 전파를 쏘아 올린 KBC 광주방송. 개국 이후 24년 동안 발 빠른 뉴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광주전남 대표방송으로 성장했습니다. 'kbc 8시 뉴스'는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사회부

【 앵커멘트 】 지난 1995년 창사와 함께 자리잡았던 kbc의 광주시 남구 서동 사옥 시대가 24년 만에 마감됐습니다. 오늘부터 새롭게 뉴스와 제작 프로그램을 전해드릴 kbc 광천동 신사옥을 신익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새롭게 자리 잡은 kbc 신사옥이 문을 열었습니다. kbc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역 방송 최대 규모의 DLP화면이 갖춰진 뉴스 스튜디오는 더욱 생동감 넘치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로 고조되고 있는 대회 분위기와 대회 주요 일정들을 살펴봅니다.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모든 대회 시설과 장비가 준비를 마쳤고 선수단 취재진이 묵을 선수촌도 지난 5일 공식 개촌했습니다. 각국 선수단의 입국이 시작되면서 최대 만오천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서포터즈도 본격 손님맞이를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 수영팬들의 눈과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이명기를 NC에 내주고, 외야수 이우성을 영입했습니다. 맞트레이드를 통해 KIA에 합류한 이우성은 프로 통산 4시즌 동안 10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3푼 5리를 기록 중입니다. KIA는 "이우성은 잠재력과 미래 가치가 높은 중장거리형 타자"라며, "팀 타선에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