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설' 속 광주FC, 승격 위한 '담금질'
【 앵커멘트 】 지난해 K리그2 5위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광주FC가 새 시즌을 위한 겨울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팀 매각 소식 등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동계훈련에 돌입한 선수단은 어느때보다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좋아, 좋아, 좀더, 좀더" 쉴 새 없이 공을 차고 달리며 비지땀을 흘리는 선수들. 박진섭 감독의 매서운 눈빛에 긴장을 놓을 틈이 없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 5위로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했지만 승격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