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국 조이롱車, 광주 투자 언제될까 ?)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광주에 연 1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과 함께 2천 5백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하지만 실제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폭염에 물고기도 '헉헉')...양식장 '비상') 계속된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고수온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3. ("집 비워라") 공영 주차장 강행 '논란') 광주 남구청이 주민 의견

영화배우 안성기 씨가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광주시는 안 씨의 이미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의 역할을 고민하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와 잘 어울린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미래들'을 주제로,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립니다.

영화배우 안성기 씨가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광주시는 안 씨의 이미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의 역할을 고민하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와 잘 어울린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미래들'을 주제로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아시아 각국의 청년 연구자들을 위한 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9개 나라 유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아시아 문화의 창, 광주'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이어갑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8일까지 3박4일간 아시아 문화 콘텐츠에 관한 전문가 특강과 화순 운주사 등 문화유적 답사, 전통문화시장체험에 나섭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아시아 각국의 청년 연구자들을 위한 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9개 나라 유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아시아 문화의 창, 광주'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이어갑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8일까지 3박4일간 아시아 문화 콘텐츠에 관한 전문가 특강과 화순 운주사 등 문화유적 답사, 전통문화시장체험에 나섭니다.

1.(밤사이 폭우)... 구례엔 시간당 36mm) 새벽부터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되면서 오늘 낮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기아,메이저리그 넘다...7경기 두 자리 득점)연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기아가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 기록마저 넘어섰습니다.선발 투수 헥터도 타이거즈 투수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3.(검찰총장에 광주출신'문무일' 지명 )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1.(여수*고흥 호우특보)...태풍 '난마돌' 영향) 새벽부터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3호 태풍 난마돌의 북상으로 인한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오늘 오전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 '7일 동안 고작 5mm')... 속타는 농심) 지난주부터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가뭄이 심한 전남 남해안은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밭작물은 힘없이 말라 가고 간척지마다 염분 피해로 심어 논 모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3.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시대' 개막)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기간제 교사 선착순 채용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공고 기간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를 모집할 때 선착순으로 제한하고 있어 예비교사들이 채용공고가 올라오는 '기간제교사 인력풀'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거나, 중복으로 응시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공고 기간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기간제 교사 채용시 일정 기간 공고기간을 두라고 요청하고 있으나, 권장사항이라 실효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1.(본격적인 여름장마 시작) 태풍까지 북상)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돼 모레까지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소형급이긴 하지만,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습니다. 2.(경량 소재 클러스터'본격')..."3천억 투자") 문재인 대통령이 3천억 원 투자를 약속한 순천 경량소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마그네슘 판재 생산 공장에서 연구센터까지 세계적 수준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3.(총체적 위기 ‘국민의당’)...어디로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이건철 동신대 교수와 함께 새 정부 에너지 정책에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얘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해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84만 명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삽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자는 122만 6천여명으로 200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았는데요. 폐업자도 90만 7천여명으로 전년보다 15%가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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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초·중·고교의 '금융교육' 참여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금융교육에 참여한 초·중·고교는 광주가 전체의 49% 정도인 152개교, 전남은 38%인 312개교에 그쳤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역 초·중·고교에서 체험교육과 방문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금융교육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학교 비정규직노조 파업으로 광주·전남 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 중단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99개교, 86개교에서 급식을 실시하는 대신,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지급했고, 오전 단축 수업이나 현장학습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조는 근속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어제(29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