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자연유산을 활용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내년 7월까지 해남군 일원 지질자원을 발굴해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는 한편 관련 자원을 활용해 생태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환경부 조사결과 해남지역에서는 우항리 공룡화석지,땅끝해변,옥매광산 등 3개소가 국가 지질공원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국가지질공원이 되기 위해서는 공원면적이 100㎢ 이상으로 지질명소가 20곳 이상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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