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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문화원 직원 갑질 논란, 감사 예정
    아시아문화원 직원이 문화전당 전시에 참여했던 기획자 등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지난해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한 전시회에 참여했던 큐레이터와 시설업자 등이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을 sns에 올린데 대해 해당 직원이 명예훼손으로 광주 동부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원 측은 자체 감사에서 해당 직원의 폭언 등이 일부 확인돼 징계할 방침이라면서도 일방적인 업무 처리는 아니었다며 추가 의혹에 대해선 감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해명했습니다
    2017-05-26
  • 소규모 학교 통·폐합 잠정 중단...반발 계속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청이 갈등을 빚던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재추진 가능성 등 불씨가 남아있는데다, 교육행정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는 비판도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 일정입니다. 지난해 12월 학교 선정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의 통·폐합이 예정돼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모든 과정이 1년 여 안에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
    2017-05-26
  • 2018학년도 호남권 대학 입시 설명회 열려
    2018학년도 호남권 대학의 입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광주시교육연수원에서 2018학년도 호남권 11개 대학 공동 입시 설명회를 열고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과 특성화 학과 등을 소개하고, 교육평론가 이범 씨를 초청해 '새 정부의 대입제도와 미래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2017-05-26
  • "소규모 학교 통·폐합, 행정 편의주의"
    광주시교육청이 추진중인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대해 행정 편의주의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오섭 의원은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학습 환경이 바뀌면 가장 피해를 보는 건 학생들인데, 광주교육청은 행정 편의주의에 갇혀 강제전학만 생각하고 있다며 사고의 중심을 학생에게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장휘국 교육감은 학교의 지역적 편중화와 학생수 감소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지 못했다며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해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
    2017-05-26
  • <5/26(금) 모닝730 날씨 2> 양미희
    남> 오늘은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 출근길에는 얇은 겉옷 하나 챙겨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부분지역 한낮기온 25도를 밑도는 가운데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더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16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광주 24도 목포 22도로 어제보다 5도정도 낮겠고 주말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더워지겠습니다.
    2017-05-26
  • <5/26(금)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남> 오늘은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 출근길에는 얇은 겉옷 하나 챙겨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부분지역 한낮기온 25도를 밑도는 가운데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더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16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광주 24도 목포 22도로 어제보다 5도정도 낮겠습니다. 불볕더위 속에 자외선은
    2017-05-26
  • <5/26(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함께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이어서 5월 2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일보입니다. 60년 뒤 한국의 노인부양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기삽니다.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75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25명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예측됐는데요. 2015년 19.6명이던 노인부양비가 2025년 31.1명, 2075년에는 80.1명으로 OECD 최고
    2017-05-26
  • <5/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전남 공약 실현,(시도 상생이 관건) 한전공대와 국립심혈관센터 등 광주*전남 대통령 공약 실현에 시도간 상생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산과 사업지를 놓고 시도간 의견차는 있지만 공동해법을 찾자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2.(GE, 에너지밸리 투자)...지역 발전 '기대') 세계적인 제조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 GE가 나주 에너지밸리에 둥지를 틉니다.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잇따르면서, 혁신도시는 물론 지역 발전이 기대됩니다. 3. ("한전공대 설립 작업 시작") 공식 확인)
    2017-05-26
  • <5/26(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1위 저력을 다시 한 번 뽐냈습니다. 경기 중반부터 만루상황을 이어나가는 등 타선의 강한 공격력이 돋보였는데요. 경기 후반, 한화의 아찔한 추격이 있었지만 결국 스코어 6대 4로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흥미진진했던 어제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헥터는 7*2/3이닝을 4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7승을 챙겼습니다. 타선에선 5회 초, 김민식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경
    2017-05-26
  • 'Home & Lifestyle Show' 개막...DJ센터에서 28일까지
    집 가꾸기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리빙 전문 전시회, '홈 앤 라이프스타일 쇼'가 개막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늘(25)부터 오는 28일까지 인테리어제품과 가구, 디자인제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15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진화하고 있는 '집'에 대한 개념을 반영해 '소통하는 집', '인생은 낭만' 등 이야기가 있는 트렌드 콘셉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5
  • 정용규展 '빛과 희망의 노래'..31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서양화가 정용규 작가가 7년 만에 광주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빛과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정용규 작가는 설화 속 소재들을 밝은 색감의 유화와 조개가루로 입체감을 살려 담아낸 대작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5-25
  • 'Home & Lifestyle Show' 개막...DJ센터에서 28일까지
    집 가꾸기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리빙 전문 전시회, '홈 앤 라이프스타일 쇼'가 개막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늘(25)부터 오는 28일까지 인테리어제품과 가구, 디자인제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15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진화하고 있는 '집'에 대한 개념을 반영해 '소통하는 집', '인생은 낭만' 등 이야기가 있는 트렌드 콘셉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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