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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의 화가' 강운 초대전..광주신세계갤러리
    '구름의 화가'로 알려진 강운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24일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강운_물위를 긋다_종이위에 담채_2016 ▲강운_공기와 꿈_캔버스에 염색한지 위에 한지_2017 이번 전시에서 강운 작가는 한지조각들을 겹겹이 붙여 구름을 형상화한 특유의 시리즈와 한지 위에 물감이 번져가는 순간을 담은 추상작품인 시리즈 2백여 점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출신 중견작가인 강운 작가는 국내외 유명 미술관,갤러리의 전속작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kb
    2017-04-06
  • 광주시교육청, '왜곡 대응' 5.18 교육 강화
    최근 불거진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늘(6일) 5.18민주화운동 교육 담당교사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8~27일까지를 5.18 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으로 정해 모든 학교에서 2시간 이상 5.18 교육을 진행하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지난 3일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에서 80년 5월 광주에서 군에 의한 학살이나 발포명령 자체가 없었다는 내용이 실려, 5.18의 왜곡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06
  • 시교육청-사학 '교사 위탁 채용' 갈등...학생 피해
    【 앵커멘트 】사립학교 신규 교사 위탁 채용을 놓고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측이 힘겨루기만 하는 사이, 잇따른 사학 비리의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게시판에 나붙은 성명섭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축소판이라는 제목 아래 특정 학생을 위한 학교, 평범한 학생들의 노력은 좌절시키는 학교라는 학생들의 주장이 담겼습니다// 지난해 이 학교는 생활기록부 조작과 교육력 제고비 횡령,
    2017-04-06
  • '채용비리' 낭암학원 임용 취소·해임 교사 소청 기각
    채용비리에 연루돼 임용이 취소되거나 해임된 학교법인 낭암학원 전 교사들의 소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원 소청심사위원회는 채용을 대가로 낭암학원에 금품을 제공해 임용이 취소된 전 교사 2명과, 조카의 채용을 부탁하며 법인에 금품을 제공해 해임된 전 교사 1명 등 3명이 제기한 소청을 기각했습니다. 낭암학원에서는 지난해 채용을 대가로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교사 7명이 임용 취소되거나 해임됐으며, 이 가운데 소청심사위에 소청을 제기한 5명 중 2명의 심사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2017-04-06
  • '구름의 화가' 강운 초대전..광주신세계갤러리
    '구름의 화가'로 알려진 강운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24일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강운 작가는 한지조각들을 겹겹이 붙여 구름을 형상화한 특유의 시리즈와 한지 위에 물감이 번져가는 순간을 담은 추상작품인 시리즈 2백여 점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출신 중견작가인 강운 작가는 국내외 유명 미술관,갤러리의 전속작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17-04-06
  • 광주시교육청, '왜곡 대응' 5.18 교육 강화
    최근 불거진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늘(6일) 5.18민주화운동 교육 담당교사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8~27일까지를 5.18 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으로 정해 모든 학교에서 2시간 이상 5.18 교육을 진행하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지난 3일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에서 80년 5월 광주에서 군에 의한 학살이나 발포명령 자체가 없었다는 내용이 실려, 5.18의 왜곡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2017-04-06
  • <4/6 모닝730 주요뉴스 + 타이틀>
    1.(밤사이 시험 테스트.. 오전 10시 결과 발표) 어제밤부터 세월호를 육상에 옮기기 위한 시험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분석작업이 끝나면 현재의 장비로 세월호 육지 이송을 추진할 지 여부가 오늘 결정될 예정입니다. 2. (文*安 '진검승부' 준비...('호남 잡아라')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호남 민심을 놓고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대출 이자만 상승)...서민들 허리 휜다) 지난해 서민들이 대출이자로 금융기관에 낸
    2017-04-06
  • <4/6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는 김수관 조선대 치과병원장과 지역선도의료 기술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보이스피싱의 가장 큰 피해자는 2,30대 젊은 여성이라는 기삽니다. 보통 자녀를 둔 부모나 노인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많이 보는 걸로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체 피해 건수 중 74%가 2,30대 여성 대상 범죄였는데요.
    2017-04-06
  • < 4 / 5 (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1. (文*安 '진검승부' 준비...('호남 잡아라')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특히 대권의 향배를 결정할 호남 민심을 차지하기 위해, 문재인·안철수 후보 모두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 (해수부*선조위 '엇박자')...기대반 우려반) 세월호를 육지로 이동시킬 운송장비의 시험 운전이 시작됐습니다. 내일 육상 이동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가 거치 방식에 엇박자를 내면서 기대보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대출 이자만 상승)..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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