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오늘(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6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들'을 주제로 열리는 디자인비엔날레는 내일(8일) 개막에 앞서 잠시후 7시부터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미래의 희망을 담다'를 테마로 한 공연 등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전시되고, 관련 심포지엄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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