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버스'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106명은 7일, 나눔버스 4대에 나눠 타고 광양YWCA급식소, 옥곡시장, 중마노인복지관 등을 돌며 목공예품 만들기, EM 방역 봉사, 밑반찬 만들기, 풍선아트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채은 신입사원은 "봉사를 기회로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포스코인으로서 필요한 상생의 마인드도 배워갈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재윤 광양제철소 소장은 "나눔버스 활동은 단순 봉사활동의 의미를 넘어,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더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입·인턴사원들이 나눔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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