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5일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온도보다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여 출근길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대기의 건조함입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경기 내륙 일부와 강원 동해안·산지, 전남 동부, 경상권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큽니다.
산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합니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5mm 내외의 비나 1~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울릉도와 독도에도 눈 소식이 있습니다.
눈이나 비가 내린 지역은 기온이 낮아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이 형성될 수 있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6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다시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춥겠고, 밤부터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 이후로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과 비슷한 겨울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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