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이 회사 측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속한 자구노력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급여마저 무기한 연기된 경영위기 속에서 5백억대 수준의 자구노력을 이미 실행 중이지만, 노조 측이 투쟁과 파업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조 측은 채권단과 사측이 요구하는 자구노력의 주 내용인 임금삭감을 반대하고, 중국 공장 문제와 부채 탕감을 해결 등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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