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3,619억 투입…경제회복 새로운 전기 마련
전남도가 추진한 '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2년 전국 산단 대개조'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친환경 조선과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배후기지로 육성하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영암 대불국가산단과 삼호산단, 해남 화원산단, 목포 삽진산단 등 4개 산단에 2023년부터 3년간 3,619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능형 디지털 혁신산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공동 물류 플랫폼 구축 등 공정혁신과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친환경 조선과 해상풍력 특화산단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선박 고속 엔진 스마트 수명 진단 관리 지원 체계 구축,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설계 및 생산 특화기술 개발, 해상풍력 유지보수 전문교육센터 구축 등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서남권 산단 대개조를 통해 2025년까지 생산액 9조 원, 일자리 2만 5,000명, 사업 다각화 기업 70개사, 산업재해 50% 감축을 달성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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