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각과 법정관리 여부를 결정짓는 마감 시한이 다가온 가운데 엇갈린 입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철회 공동대책위와 광주 서구의회는 금호타이어의 위기는 박삼구 전 회장과 산업은행 탓이라며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해외매각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금호타이어 일반직 직원 등 6백 명은 해외 매각에 찬성했고, 광주상의와 광주경총도 해외 자본 유치 외에는 대안이 없다며 노조에게 파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