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매를 맺은 뒤 후배들에게 돈을 갈취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말 초등학교
6학년 후배와 의자매를 맺은 뒤 보호비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교 1학년 A양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에도 의자매를 맺은 후배
2명에게 50만 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로
중학생 6명을 입건하는 등 의자매를 미끼로 한 금품 갈취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1 14:00
"참사 반복에 비통"..합동분향소 찾은 세월호 유가족
2025-01-01 13:10
"윤 대통령 영장 집행 어떻에 이뤄지나"...공수처-경호처, 준비 '박차'
2025-01-01 12:30
경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가족 모욕 글 3건 수사 착수
2025-01-01 12:10
탈북민·노인 상대 다단계 사기 벌여 17억 편취..."징역 6년"
2025-01-01 12:00
국립목포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