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빗물 배수관을 묻다 갑자기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나주시 석현동의 한 모텔
공사장 뒷편에서 장마철에 대비해
빗물 배수관을 묻기 위해 파놓은
깊이 2미터의 공사장의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모텔주인 64살 임 모씨가 매몰돼 숨지고, 인부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안전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공사현장에 들어갔다 발생한 안전사고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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