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탑이 세워진 이순신대:교가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에폭시 아스팔트'라는 신공법의 노:면 포장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신공법은 아스팔트에 에폭시 즉 열경화성 플라스틱을 넣어 강도를 늘리는 공법입니다
이럴경우 바닷물이나 공해 그리고 균열에 잘견디고 부식도 잘 이겨낸다는 평갑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보통 아스팔트는 8cm두께로 포장하지만 에폭시 아스팔트 포장은 5cm로 가능합니다 이 공법을 적용할경우 이순신대교는 자체하중이 3천톤 감소합니다
하중 감소로 강재 투입량이 20%정도 줄어들고 공사비도 25억원 정도 감소합니다.
수명은 일반 포장의 두배인 20년 정돕니다
공사관계자들은 현재 에폭시 아스팔트를
2곳에 시험 포장해 성능을 분석중입니다.
상해 민푸대교등 3곳에서 3년전 도입했는데 현재까지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문길 이순신대교 감리단 전무
다만 에폭시가 빨리 굳기 때문에 겨울철 시공에 주의가 필요한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체측은 다음주부터 시공에 착수하기
위해 상판노면 준비작업등을 마친상탭니다.
이공법은 곧바로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등 곳곳에서 도입될 예정입니다
주탑 높이등 세계적 기록을 가진 이순신
대교는 신공법 최초 도입대교라는 또하나의 기록을 갖게될 전망입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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