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부터 대:형마트의 강:제 휴무가 시:작됩니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소비자를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 남광주시장은 오는 22일
대형마트의 강제 휴무에 따른
반사 이익을 기대하며 할인행사에
나섭니다.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봄나물 파격 할인 판매를 벌이고,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겐
호박죽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입니다.
광주 양동시장과 말바우 * 대인 시장들도
다음달 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에 맞춰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숙/광주 남광주시장 상인회
이에맞서 대형마트들은 첫 휴무일 전날인
금요일과 토요일 기획 상품전을 통한
대대적인 물량 공세를 준비중입니다
광주 신세계 이마트는
기존에 진행중인 1,500개 품목에 대한
50% 가격 인하와 함께
추가로 굴비와 공산품 등 할인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평소보다
3배나 많은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임용만/광주신세계 이마트 팀장
다른 대형마트도 기존 할인에다
추가 할인 공세에 나설 움직입니다.
이는 매월 두차례 일요일 강제 휴무에
따라 월 매출이 10 ~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강제휴무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재래시장과 월 2회 휴무에 따른
매출 감소를 만회하려는 대형마트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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