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정재성 조 아쉬운 패배

작성 : 2012-08-04 00:00:00

남자 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가 정재성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올림픽 남자 복식 준결승 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이용대 정재성 조는
오늘 저녁 열린 덴마크와 준결승 전에서
3세트 듀스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1대2로 역전패 당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고
내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한편, 남자 체조 도마에서 자신의
주무기를 쓰지 않고도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양학선 선수가 6일 밤 11시 45분 결선에서
우리나라 체조 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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