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폭염에 질 낮은 서비스를 비난하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주말이면 하루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들고 있지만 물과 음료수를 파는
자판기가 적은데다 그나마 매진되기
일쑤여서 관람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와 안내 등 각종 서비스가
기대 이하라는 민원이 엑스포 홈 페이지를
도배되다시피 하는등 폐막을 일주일 앞두고
여수엑스포에 대한 부정적인 지적들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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