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개비 따던 30대 실종, 해경 수색

작성 : 2012-08-05 00:00:00
바닷가에서 따개비를 따던 30대 남자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진도군 조도면의
한 바닷가 바위틈에서 광주에 사는
37살 김 모씨가 따개비를 따다 사라져
김씨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헬기,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