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첫 적조 추정 피해...9만마리 떼죽음

작성 : 2012-08-07 00:00:00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여수에서 적조로 추정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육상 양:식장에서
1년생 돌돔 9만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는데, 여수시는 양:식장으로 끌어 올린
바닷물에 적조 생물이 포함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국립 수산과학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4년 만에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유:해성 적조는 양:식장이 밀집한
여수와 고흥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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