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투자유치 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강운태 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위는 3D변환 한미합작 사업과 관련해
강 시장을 비롯해 송귀근*이병록
전*현직 행정부시장과 브리튼 리 K2AM
회장 등 16명을 증인으로, 관련 전문가
6명을 참고인으로 채택하고
다음달 4일에 강시장이 출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솔렌시스와 관련해서는
홍진태 투자고용국장 등 9명을 증인으로, 우관제 솔렌시스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오는 20일부터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시정질의와 대화 등을
통해 조사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례없이 시민대표인 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정치적 흠집내기로 비춰질 수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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