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차기 사장에 김주열 현
사장을 내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 지원자 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명으로 후보를 압축하고 김주열 현 사장을 1순위로 추천했습니다.
추천위원회는 재직시 못다한 각종 개발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끌어낼
적임자라고 밝혔는데 연임 조건을 갖추지
못한 김사장을 유임시키기 위해 공모를
통해 재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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