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8살 아들과 동반 투신, 여성 숨져

작성 : 2012-08-08 00:00:00

30대 여성이 8살난 아들과 동반 투신해
여성은 숨지고 아들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36살 윤모 씨가 8살난


아들과 동반 투신해 윤씨가 숨지고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윤씨가 가정불화로 남편과
갈등이 잦았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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