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만취한 공무원, 여고생 성추행해

작성 : 2012-08-15 00:00:00

대낮에 술에 취해 여고생을 성추행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4시쯤
광산구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지나가던 여고생을 껴안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공무원 51살 소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 씨는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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