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지 하루만에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를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오늘내일날씨>
네, 오늘 북태평양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무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5.6도까지 오르면서, 광주를 비롯한 10개 시군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무더운 가운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막:광주 35.6도 나주34.6도 완도33.3도]
[자막: 오후 한때 소나기 5~20mm]
[자막: 아침최저 23~26도 낮최고 30~34도]
<일기도영상>
일기도영상보시면
내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지역별 날씨>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34도, 영광은 33도로 오늘처럼 무덥겠습니다
목포와 장흥,진도는 32도 완도는 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와 보성은 30도, 순천과 구례는 한낮에 33도가 되겠습니다
전해상도 구름이 많고~ 오후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 0.5에서 1.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주간>
무더위로 인해 오늘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다음주는 계속해서 가끔 구름이 많겠구요
다음주 목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또 한차례 비소식 있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3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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