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염해 등 벼 피해 갈 수록 늘어나

작성 : 2012-09-03 00:00:00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지나간 뒤, 벼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잠정 집계한 결과,
4만2천 여 ha에서 이삭 마름,
이른바 백수와 염해가 나타나고 있고,
물 잠김 7천 5백, 쓰러짐 6천 5백여 ha 등 모두 6만 3천 여 ha의 벼논이
태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남지역 전체 벼 재:배 면:적의
37%를 차지해, 올해 벼농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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