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혼자 살던 노인 숨져

작성 : 2012-09-20 00:00:00
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곡성군 고달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8살 오 모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오씨의 딸이 뒤늦게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 할머니의 집이
마을과 떨어져 있어
화재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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