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시 뉴스 기상센터 9월 28일

추석 귀성 행렬이 시작됐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추석연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부터 귀성길에 오르시는분 많으시죠.

오늘 밤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에 서해남부먼바다엔 풍랑예비특보가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예비특보 내려진
가운데 연휴 첫날인 내일 서해안 지방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파도가 예상됩니다.

배편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석당일도 찬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밤에는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수있겠습니다.

예상일기도 보시면~

내일은 서쪽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함평 22도
나주와 영광은 2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목포와 신안 21도, 장흥과 강진해남은
2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와 구례 22도, 순천과 곡성은 한낮에 21도가 되겠습니다.

전해상도 구름이 많겠구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추석당일에는 바람도 불고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겉옷챙기셔서 성묘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