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주말과 휴일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오늘 광주의 아침기온은 6.5도, 순천은 2도 가까이 떨어져 가장 낮은 아침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일부내륙지방에 첫 서리가 관측됐구요. 순천에는 작년보다 7일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기온이 떨어지면서, 산간지방과 내륙 일부지방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평년기온의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되겠습니다.
(최저: 4~13// 최고 20~23)
예상일기도 보시면
내일 우리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21도,
영광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와 신안 20도, 강진21도, 장흥과
해남은 2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와 구례 21도, 순천20도, 고흥은
한낮에 23도가 되겠습니다
전 해상엔 구름이 조금 끼겠구요~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0.5에서
1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져,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또한차례 가을비가 내리겠구요
이후 평년기온보다 조금 낮은,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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