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전국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전국 9개 국립대병원의 항생제 처방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남대 병원이 4.69%로 가장 낮았고 서울대병원이 5.45%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총 처방 건수는 서울대 병원이 3천7백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병원 2천4백만 건, 부산대병원 2천백만 건 순으로 전남대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3 18:07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건물 '기우뚱'..당국 조사
2025-01-13 16:09
한파 속 시각장애인 무사 구조..반려견 꼭 끌어안고 버텨
2025-01-13 16:07
군 검찰, 박정훈 대령 '무죄' 불복..항소장 제출
2025-01-13 15:31
"나도 속았다" 보이스피싱 수거책..항소 끝에 '감형'
2025-01-13 15:30
들기름에 살충제 넣어 남편 먹이려 했는데..1심 '집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