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영화제가 제한상영으로 논란이 된 북한 영화를 관람객들에게 비표를 나눠주는 형태로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관람자의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제한상영 논란에 따라
인적사항을 적는 대신 관람 희망자들에게
비표를 주는 형태로 통일부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8일 개막하는 광주국제영화제에서는 최초의 북중 합작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이 두차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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