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사흘째를 맞은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에 3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개막 후 첫 일요일, 오후들어 날이 개자 박람회장엔 관람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미역귀 장아찌등 해조류의 음식이 전시된
건강식품관은 단연 주부들에게 인깁니다
인터뷰-고점례 광주광역시
살아있는 해조류를 직접 만져볼수 있는
생태 환경관은 아이들 차집니다
이펙트
해조류 제품이 이토록 다양하고 미래
산업적 가치가 크다는 점을 확인한것도
박람회에 온 가장 큰 보람입니다
인터뷰-최유선 여수시
산후조리용으로 가장 좋은 음식은 미역,
박람회장을 찾은 임산부들에겐 미역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난타공연등 부대행사등도 관람의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가족들과 박람회를 보고 단란한 하루를
보낼수 있어 모두들 뜰뜬 표정이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개막후 이틀동안 해조류 박람회 입장객은 5만2천여명 오늘
까지는 관람객 8만명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박람회장 주변지역 상가들은 해조류를
사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박람회 경제효과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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