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하천에서 폐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물고기 집단폐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2시쯤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인근의 한 하천에 폐수로 추정되는 붉은색 오염원이 흘러들면서 물고기 수십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폐수는 하천 100미터를 뒤덮을 정도로 많은 양이 발견됐지만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온 담담 공무원은 단속을 외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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