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우주쇼가 밤하늘에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14일과 15일 밤 전국에서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찾아옵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립니다.
유성우는 별똥별이 10개 이상 관측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 새벽 시간은 이번 유성우 극대 예상 시간과 맞물리면서,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관측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새벽 4시쯤 별똥별이 가장 잘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별똥별 #유성우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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