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원대 보이스피싱 사기에 가담한 20대 취업준비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가담하게 된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인출책 역할을 한 혐의로 20대 남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취업준비생인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150여 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11억 원을 인출해 수수료를 받고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9 22:21
서울 삼성동 건물서 불..120명 대피 소동
2024-11-19 21:58
실수로 비행기 비상구 연 승객..이륙 지연 해프닝
2024-11-19 20:21
'장난치다가..' 교실서 소화기 분사해 19명 병원 치료
2024-11-19 19:37
뺑소니 치고 도주한 20대 불법체류자, 구속영장 신청
2024-11-19 16:49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테스트 중 질식사고..연구원 3명 사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