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기문, 귀국 후 첫 호남 행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후 첫 호남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늘 진도 팽목항과 영암에 이어 내일 오전에는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2.(국민의당 새 지도부 총출동...민심잡기)
국민의당 새 지도부가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에 총출동하는 등 여야 대선주자들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상인들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피해복구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온정의 손길 '답지'...영업정상화 '박차')
120여개 점포가 잿더미로 변한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설날 전에 임시판매장을 만들어 영업을 정상화하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4. (광주도심 불법 현수막 기승...단속 역부족)
광주 도심 곳곳에 흉물처럼 내걸린 불법 현수막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불법 행위는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5.(외면 받아온 증언들...전일빌딩 추가 조사)
1980년 5.18 당시 헬기에서 사격이 이뤄졌다는 시민들의 일관된 진술이 있었지만, 군은 지금까지도 외면하고 있습니다.광주시가 전일빌딩에 탄환이 남아있는지 국과수에 추가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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