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월)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02-26 20:21:12

1.(5월 대선 가시화...호남 쟁탈전 가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오늘(27일) 열리면서, 5월 초 벚꽃대선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 일정도 윤곽을 드러내면서, 호남 민심을 잡기위한 대선 주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2.('의사 없는 응급실' 시골 병원 비상)
전남지역 시군에선 의사를 구하지 못해
응급실을 아예 닫거나 병원장이 응급실 당직
근무를 서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전남 응급의료기관은 지난 2013년 43곳에서 현재는 37곳으로 줄었습니다.

3.(새 아파트 빈 집 ‘수두룩’...입주율 50%)
최근 광주 지역에서 일부 새 아파트의 입주율이 50% 안팎을 기록하는 등 새 아파트 빈집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대부분 실수요자보다 투자자 등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신규 입주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광주의 불 꺼진 새 아파트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4.(남녘에 봄소식...상춘객 발길 잇따라)
만물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녘에선 매화꽃이 연달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봄이 시나브로 우리들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5.("전남수협 지역경제 효자"...천억 이상만 5곳)전남지역 일선 수협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천억 이상 판매고를 올린 수협 11개 가운데 절반가량인 5곳이 전남수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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