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덕모 호남대 교수 함께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4뤌 1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어제가 세월호 참사 3주기였는데요.
여전히 바다 위를 떠도는 ‘안전 불감증’에
관한 기삽니다.
백령도로 가는 여객선의 경우, 운항관리구정에 따라 승선 전 탑승객 신원을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승선 때 별도의 검사는 없었습니다.
갑판위에서는 술판이 벌어지고, 여객선에 비치되어 있어야 할 구명조끼에 달린 구조용 전등은 작동 되지 않은 것이 많았습니다.
전문가는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규정 강화가 선행된 만큼 실천이 뒤따라야 참사의 반복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2. 이어서 한국일봅니다.
한 번 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적
있으시죠? 그런데 사용처는 모른다면 어떨까요?
국민 절반가량이 기부금을 내고 있지만 기부자 10명 중 6명은 기부금의 사용처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전문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을 위한 공시제도가 도입되었지만, 공시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다며 민간주도의 기부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제도적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3.이어서, 광주 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남매일입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기술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3D프린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와 일반인 등의 아이디어를 손쉽게 구체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는데요.
선정된 아이디어는 한 달 간의 제작지원을 통해 제품을 제작해 오는 6월말 본선 심사를 통해 시상합니다.
4 끝으로 광남일보입니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생산의 호조로 수출과 고용지표가 살아나면서 지역경제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광주지역의 제조업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23.4%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역의 취업자 수도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5만 5,000명 늘어났습니다.
제조업의 수출과 고용시장이 되살아난 반면, 지역민의 소비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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