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봄비는 그쳤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락가락한 봄비가 지나갔지만 상쾌한 공기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에 속아선 안되겠는데요.
황사가 추가로 들어오면서 대기 질은 좋지 못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단계 예상됩니다.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더라도 대기 중에는 옅은 황사가 섞여있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다 조금 더 서늘하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기온이 9도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와 여수 20도 광양은 21도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에 일교차는 점점 크게 벌어지고있습니다.
곡성과 화순의 경우 일교차가 13도로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온도차이가 크니까요.
얇은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해주시기바랍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먼지만 아니면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오늘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상 곡우인 내일은 오후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요.
이후 주말에는 맑고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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