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거운동 중반전 돌입)...'호남 쟁탈전'치열) 5.9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광주·전남에서 총력전을 펼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쟁탈전은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시군 유통회사 '파산')...농민 수십억 피해)
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도해 만든 시군 유통회사들의 부실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정부와 지자체 혈세 수백억 원은 물론, 정부만 믿고 출자한 농민들의 수십억원의 투자금까지 한 푼도 건지기 힘든 상황입니다.
3.(흑두루미 역대 최대)...세계적 월동지로)
순천만에서 월동하던 천연기념물 흑두루미가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모두 돌아갔습니다. 역대 최대치의 개체수를 기록하면서 순천만이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4.(전남 김,) 수출 효자로 '우뚝' )
해산물‘김’이 전남 수출의 효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일본과 중국에 이어 미국와 유럽 등으로 해외진출이 확대되고 있는데 수산식품 중 전복을 재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5.(기아) 14승 6패로 1위 고수)
기아가 어제 LG와의 경기에서 1대7로 완패하며 개막전부터 이어왔던 위닝시리즈 연속 기록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14승 6패로 2위와 1게임 반 차로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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