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낙연 총리 인준)...호남 출신 차관 3명)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두 번째 전남 출신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기재부와 외교부, 행자부 등 3개 부처에 호남 출신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
2.(탁구공 크기 우박 쏟아져...피해 속출)
어제 저녁 무렵, 담양과 장성, 곡성지역에는 난데없이 우박이 내렸습니다. 탁구공 크기의 대형 우박이 1시간 넘게 쏟아지면서 승용차와 비닐하우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3.('찔끔' 비)...가뭄 해갈 턱없이 부족)
어제 오후 광주 전남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30도를 웃돌던 더위가 잠시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5mm 안팎에 그쳐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4.(기업형 임대아파트 '인기')...갈등도)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기업형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규제를 둘러싸고 광주시와 갈등이 빚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5.(디자인비엔날레 D-100)...미래 디자인)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백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래들'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일상의 미래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6.(목포~여수 900km) '요트 실크로드' 열린다)
목포에서 완도와 보성을 거쳐 여수까지 900km의 '요트 실크로드'가 조성됩니다. 전남의 성장 동력인 요트산업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19 19:37
뺑소니 치고 도주한 20대 불법체류자, 구속영장 신청
2024-11-19 16:49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테스트 중 질식사고..연구원 3명 사망
2024-11-19 16:43
시흥 저수지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2024-11-19 16:13
'도박사건 압수물 슬쩍'..파면된 경찰관 실형
2024-11-19 15:17
"독박 육아 힘들어"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 영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