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예년 수준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어제는 소나기와 함께 담양과 장성 곡성 지역에는 탁구공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오늘도 오후 한때 곳곳으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고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피해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고요.
소나기는 국지적으로 짧게 내리기 때문에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되진 못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 27도 순천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오후 들어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아지겠고 볕이 강한 오후2시부터 5시사이에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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