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술가 77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정윤태 전 조선대 교수 등 77명의 미술가가 참여한 '작가와 이웃돕기 사랑과 나눔' 전시는 광주 진한미술관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작품 판매비는 재정난을 겪는 작가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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