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국악관현악단이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과 로열 마일 거리에서 3차례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 시립국악관현악단은 판소리, 타악, 태평소 등 한국 전통음악을 알릴 계획입니다.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은 2차 대전 후 전쟁의 상흔과 참담한 현실을 문화 예술로 치유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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